[뮤즈씬]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킹덤3: 운명의 불꽃>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일본 실사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킹덤3: 운명의 불꽃>이 롯데시네마에서 오는 1월 17일 국내 단독으로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시네마 제공. [뉴스락]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가 원작인 일본 실사 영화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신(야마자키 켄토)와 그의 동료들이 조나라의 침공에 맞서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하여 벌어지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흥행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원)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2023년 실사영화 흥행 1위로 오른 대작이다.

롯데시네마는 팬들을 위해 전편 <킹덤2: 아득한 대지로>와 개봉 전 관람이 가능한 <킹덤3: 운명의 불꽃까지> 두 편 연속 정주행이 가능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준비했다.

시사회는 1월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관람요금은 18,000원이다.

또한 <킹덤> 시리즈 두 편의 오리지널 메인 포스터와 오리지널 스페셜 포스터를 SET로 소장할 수 있는 특전을 준비하여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환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팀장은 “개봉 때마다 일본 열도를 뒤흔드는 <킹덤>시리즈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도 국경을 넘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관객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가 힘이다

뮤즈씬 황동진 museseen@naver.com 황동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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