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해리포터의 마법 주문 재현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황동진 승인 2024.06.19 10:33 의견 0


[뮤즈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노트에 담은 ‘몰스킨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Harry Potter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몰스킨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테마로 총 5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몰스킨의 대표 제품인 △룰드 노트 2종과 △까이에 저널,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18개월 분량의 △위클리 다이어리 그리고 룰드 노트와 카웨코 펜이 함께 구성된 △기프트 박스가 포함된다. 각 제품은 명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상징적인 마법 주문과 등장인물의 명대사를 담고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에디션은 야광 소재를 사용한 하드커버가 특징이다. 먼저 ‘익스펙토 패트로눔(Expecto Patronum)’ 주문을 테마로 한 룰드 노트에는 주인공 해리포터를 수호하는 푸른빛의 수사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마법 주문과 일러스트는 패트로누스(Patronus)가 등장하는 신비로운 순간을 연상시킨다.

또 다른 룰드 노트는 지팡이 끝에서 빛이 나오는 마법 주문인 ‘루모스(Lumos)’를 테마로 한다. 노트 커버를 열면 “우리는 모두 내면에 빛과 어둠을 가지고 있다”는 시리우스 블랙의 명대사와 빛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영화의 감동을 재현했다.

2016년부터 해리포터와 콜라보해 온 몰스킨의 이번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전 에디션보다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룰드 노트부터 기프트 박스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높였으며, 룰드 노트는 두 개의 리본형 북마크가 있어 더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번개무늬, 9와 4분의 3 승강장, 딱총나무 지팡이 등 상징적인 그래픽으로 제작된 테마 스티커가 동봉되어 해리포터 팬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몰스킨이 상상력과 추억을 자극하는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2016년도부터 이어진 해리포터 시리즈와의 협업이 마법 같은 즐거움과 영감을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리포터 팬들을 추억에 잠기게 하는 ‘몰스킨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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