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제공. [뮤즈씬]


[뮤즈씬]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특색 있는 비주얼을 담은 완벽한 디저트, ‘차림설빙’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림설빙'은 설빙과 스낵, 차(tea)를 ‘차림‘으로 구성한 메뉴로 경복궁점에서는 '팥'과 '봄, 벚꽃'을, 석촌호수동호점에서는 '봄, 벚꽃'을 만나볼 수 있다.

차림설빙 ‘팥’과 '봄, 벚꽃' 시리즈는 각각 팥과 벚꽃을 모티브로 한 설빙을 기본으로 그에 어울리는 스낵을 제공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설빙만의 고소한 설빙 블렌딩 티로 마무리할 수 있는 완벽한 한상이다.

설빙 경복궁점에서만 판매되는 차림설빙 ‘팥’은 풍부한 우유 얼음 위에 팥과 현미퍼핑, 빙수떡, 대추칩이 올라간 1.5인 사이즈의 설빙에 팥 브라우니와 고소한 설빙차로 구성된 한상 차림이다.

밀크팥설빙과 함께 달콤한 초코와 고소한 통팥이 만나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팥 브라우니가 달콤함을 배가시키며 정갈한 차림새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빙 석촌호수동호점과 경복궁점에서 판매되는 차림설빙 '봄, 벚꽃'은 벚꽃을 모티브로 한 메뉴다.

우유 얼음 위에 구슬 아이스크림과 유기농 딸기 솜사탕, 딸기퍼핑캔디, 딸기 초코컬이 올라간 벚꽃설빙과 함께 고소한 설빙차가 곁들여져 눈과 입을 통해 봄의 향긋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바삭한 벚꽃포춘쿠키로 오늘의 행운을 확인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특히 설빙 석촌호수동호점은 소비자들이 석촌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 미각적인 행복과 더불어 완연한 봄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완벽한 한상차림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차림설빙’ 시리즈를 준비했다”라며 ”한국적인 정취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경복궁점과 벚꽃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동호점에서 설빙과 함께 맛있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한국적인 소재와 패턴에 설빙만의 컬러와 분위기를 녹인 인테리어를 접목해 석촌호수동호점을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설빙 경복궁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디저트 카페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