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씬]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강원도 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감자밭’과 협력해 지역 농업과 건강한 식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웰에이징(Well-aging)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강원도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미식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가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감자밭의 대표 제품인 ‘감자빵’은 선마을이 추구하는 건강한 식단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 쌀가루, 강낭콩 앙금을 사용해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소화감을 제공하며,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마을 투숙객을 위해 감자밭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감자밭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주중 객실 업그레이드 또는 가든 뮤직홀 &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감자밭 본사 매장에서 베이커리 및 음료 10% 할인 혜택(박스 패키지 및 세트 상품 제외)도 받을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선마을은 올바른 식습관을 제안하는 것 외에도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숲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삶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마을은 지역 자원과 웰니스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강원도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웰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