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씬] CJ CGV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CGV AI영화 공모전이 오는 3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CGV AI영화 공모전은 영화를 사랑하고 AI 기술에 관심이 많은 모든 창작자를 대상으로, ‘히어로’, ‘빌런’, 혹은 자유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작품을 응모 받아 진행됐다.
총 상금은 약 5,0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작은 CGV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 심사위원 평가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공식 심사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의 김중혁 작가, CJ ENM AI 프로덕션 정창익 감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심사위원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심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