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착용한5천만원대 목걸이 화제

황동진 승인 2024.04.11 22:33 의견 0


[뮤즈씬] 배우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하며 국제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이번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로 핑크 카펫을 밟은 배우 조여정은 연한 핑크빛 색상의 슬림한 드레스로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하였다.

특히, 행사 당일 착용한 주얼리는 연일 화제다. 모든 주얼리는 키린(Qeelin) 제품으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울루(Wulu) 컬렉션이다.

전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제품들로서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목걸이는 가격만 5천만원대이다. 저날 조여정씨가 착용한 주얼리는 총 7천만원 상당이다.

4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은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에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타로’는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조여정이 출연한 '타로'의 에피소드 '산타의 방문'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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