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씬]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2024 여행상품 공모전 N.E.X.T.(NEW EXPLORE EXPERT TRAVEL)’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 전문가 집단의 경험, 역량,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발굴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선 대표(가운데) 유흥선 선임(우측)

2월부터 1차 서류접수를 시작해 2차 예선과 본선을 거쳐 약 3개월간 진행했으며, ▲2024 여행 트렌드 ▲색다른 장소와 일정의 여행 ▲취향 공동체 여행 ▲재방문 여행 ▲재충전 여행 ▲지속가능한 여행 등을 주제로 여행 상품을 공모했다.

하나투어 및 자회사 직원, 해외 네트워크 전체 직원, 하나투어 공식인증 예약센터 및 현지 랜드사(인솔자, 가이드 포함) 등 총 181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9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024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본선 진출 아이디어는 하나투어의 온ᆞ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고민하고, 남다른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차별화 상품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26일에는 본선 진출작을 최종 심사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4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하나투어 퍼포먼스 마케팅팀 유흥선 선임, 하나투어 전속 인솔자 박연숙 대리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참신하고 현실성 있는 여행상품으로 상품성, 차별성, 창의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본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협업을 이끌어 내어 창의적인 조직문화에 기여한 응모자에게도 N.E.X.T(넥스트) 상을 시상했고, 하나투어 경기 2팀 박진한 선임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타 공인 여행전문가인 하나투어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니즈에 기민하게 반응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라며,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동기부여와 도전정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가 힘이다

뮤즈씬 황동진 museseen@naver.com 황동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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