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 #SINGAMINUTE’ 모집 마감 D-9
신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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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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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씬]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주최·주관하고 틱톡이 후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참가자 모집이 마감까지 단 9일을 남겨두고 있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짧지만 강렬한 음악 표현을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숏 뮤직 경연대회다. 참가자들은 단 1분 동안 자신을 표현하며 최고의 창작곡 콘텐츠로 경쟁하게 된다.
2024년 11월 11일부터 진행된 참가자 접수 기간은 12월 8일까지 9일의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틱톡에 본인의 작품 2개를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신청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간단히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마감 후 예선 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12월 24일 본선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총상금 규모는 가요제 최대 규모인 2억 원으로, 1등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틱톡 측은 싱어미닛(#SINGAMINUTE)은 젊은 세대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단 1분 동안 세상을 울릴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공연으로 대한민국 가요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싱어미닛(#SINGAMINUTE)’ 공식 홈페이지(https://komca-singaminute-apply.kr)와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지원하면 1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소개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민법 제32조 및 저작권법 제105조에 근거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저작권법에 의거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저작물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KOMCA는 1987년 4월 CISAC(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의 준회원으로 가입, 1995년에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2004년 10월에는 저작권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CISA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2017년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CISAC 아시아-태평앙 지역 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제 무대 진출을 알린 KOMCA는 마침내 2019년 5월 총회에서 전 세계 20개 단체로만 구성된 이사단체로 선출돼 현재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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