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씬]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5월 24일(토) 아리랑광장(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일대에서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세대 간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성북문화재단의 ‘아리랑시네센터 - 아리랑도서관 -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이 공동으로 운영해 책과 영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족’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GV)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국민대학교와 지역 네트워크 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아리랑도서관 네트워크 ‘우리랑’이 주관하는 지역단체 홍보·체험 부스, 아리랑어린이도서관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어린이 팝업 놀이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적 소외계층인 어린이·노인 등에게도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을 지향한다. 아울러 디지털 콘텐츠 활용, 친환경 운영,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지역사회 협력 기반 구축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행사 운영 전반에 있어 참여 단체들의 안전교육 및 참여자 행사 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우천시에는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변경해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상황에 따른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행사 효과를 측정하고, SNS 구독자 증가 등 문화시설의 대외적 영향력 확대도 도모한다.
‘아리랑, 우리랑 놀자!!’는 5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행사 및 프로그램 정보는 성북문화재단 누리집(www.sbculture.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리랑, 우리랑 놀자!!’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