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씬] 프리미엄 액티브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배우 박지현과 함께한 2025 가을·겨울(FW) 시즌 니트웨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르지오 타키니가 추구하는 ‘액티브 클래식(Active Classic)’ 무드를 중심으로, 박지현 특유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활동성을 시각화했다.
주요 제품은 니트와 가디건으로, 2030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박지현은 정교한 케이블 니트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풀오버, 가디건 등을 착용해 트렌드를 초월한 클래식 감성과 일상의 여유로운 활동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 디자인을 통해 세르지오 타키니 특유의 럭셔리한 액티브웨어 미학을 완성했다.
대표 아이템인 ‘W 케이블 니트 가디건’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인 ‘라파챠(La Patcha)’ 심볼을 포인트로, 부드러운 질감과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브이넥 니트, 바람막이, 바시티 자켓 등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화보 공개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타키니 위크(Tacchini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매장에서 FW 시즌 대표 제품군인 니트, 스커트, 폴로 티셔츠, 맨투맨 셋업 등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이며, 신규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과 한정 핫딜 상품도 마련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박지현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액티브 클래식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며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액티브웨어를 넘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